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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Three Decades of Service to the Global Duty Free & Travel Retail Industry
  • Keynote speaker Gen. Colin Powell, USA (Ret.) 65th US Secretary of State addressed over 1,350 duty free & travel retail industry delegates at the opening Conference
  • Gen. Colin Powell, USA (Ret.) 65th US Secretary of State, Erik Juul-Mortensen, President TFWA, Stephen Sackur, Presenter BBC HARDtalk and members of the TFWA Board open the 30th TFWA World Exhibition & Conference in Cannes
  • Over 6,700 trade visitors from 3,105 companies flocked to TFWA World Exhibition & Conference to catch up on the newest and the best in duty free and travel retail

세계면세품협회, 국제 면세&여행 소매산업 위해 30년간 힘써

(칸, 프랑스 2014년 11월 18일 PRNewswire=연합뉴스) 30년간 면세&여행 소매 산업을 위해 일해온 세계면세품협회(Tax Free World Association, TFWA)는 1985년 USD $60억에서 작년 USD $ 600억으로 국제 매출 1000% 증가에 기여했으며, 매우 힘든 시기에 면세&여행 소매산업을 지원해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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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무역에 의해, 무역을 위해’라는 모토를 내건 비영리 회원단체인 세계면세품협회는 1985년 니스에서 제1회 면세&여행 소매무역박람회를 개최했고, 그 후 칸의 팔레 데 페스티발 에 데 콩그레(Palais des Festivals et des Congrès)로 박람회 장소를 옮겨 매년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.

제30회 세계면세품협회 세계박람회&회의를 마친 세계면세품협회는 올해도 방문객 수가 예상을 뛰어 넘었으며, 특히 올해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.

세계면세품협회 회장 Erik Juul-Mortensen은 “올해 박람회도 전반적으로 큰 만족도를 보였다”라며 “훌륭한 참가 부스가 많았고, 회의와 워크숍 내용은 매우 유익했으며, 체결된 거래 규모도 컸고, 전반적인 분위기도 매우 긍정적이었다”고 소감을 밝혔다. 이어 그는 “높은 방문객 수는 면세&여행 소매산업이 번성하고 있다는 증거”라면서 “덕분에 향후 수 년 동안 인상적인 사업 성장 기록을 낼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. 다음 30년 동안에도 국제 매출 10배 증가라는 기록을 세웠으면 한다”고 말했다.

지난 달 26일 일요일부터 31일 금요일까지 팔레 데 페스티발 에 데 콩그레에서 열린 올해 박람회에는 3천105개 업체에서 총 6,701명이 참가했다. 참가자 수는 작년보다 6% 증가했다. 그 중 2천132명(32%)이 ‘주요 바이어들’(면세&여행 소매 운영업자들 및 공항, 항공사, 연락선과 유람선 라인, 국경 및 시내 면세점 소유주들)이었다. 여기에 중개상과 유통업자들까지 더하면, 1천750개 업체에서 총 4천511명에 달하는 영향력 있는 무역 간부들이 참가한 셈이다.

이들 무역 관계자들은 471개 전시 업체들과 거래를 하기 위해 박람회를 찾아, 수천 개의 제품을 선보였다. 전시업체들 중 45개는 처음으로 참가했거나 올해 다시 참가했다.

다음 박람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s://www.tfwa.com을 참조한다.